미국 국채 투자방법, 미국 국채 채권 ETF투자하기
미국 국채는 예전부터 초안전자산이라는 생각에 안전자산 투자의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미국 국채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은 많이 없었습니다.
최근 금리가 인상되면서 미국 국채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오다보니 다들 미국 국채에 대해서
미국 국채가 뭐야? 어떻게 사는거야?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국채란?
국채는 국가가 발행하는 어음과 같은 존재입니다.
국가에 채권을 담보로 돈을 맡기면, 약정된 기간에 약정된금리만큼 이자를 받는것이죠
그렇다면, 금리가 오르면 채권금리도 오르고, 채권 가격은 올라가는구나 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가 오르면 국채의 가격은 떨어집니다.
채권의 금리가 오르면, 높은 금리를 약정해주는 새로 발행되는 채권이 더 선호합니다.
과거 낮은 금리로 발행되었던 채권은 수요가 줄어들며 선호도가 떨어집니다.
현재 발행되는 B채권금리가 4%인데, 과거 발행된 A채권의 금리가 2%라면 수요가 줄며 선호도가 떨어집니다.
이말은, 금리 상승올 인해 기존에 거래되는 A채권의 가격이 떨어집니다.
이후, 경기가 좋아져서 금리가 내려갈 경우 높은 금리로 구입해놓은 B채권은 인기가 좋아집니다.
그래서 금리가 높았던 채권은 구입가보다 비싼가격에 차익을 내고 매도할수 있습니다.
미국 ETF(KODEX),(TIGER)를 보면 2021년 12월쯤부터 하락을 그리며 빠지기 시작합니다.
기준금리는 2022년 1월부터 오르기 시작했지만, 국채 거래또한 이미 금리 인상이 선반영됬기 때문에
2021년 12월부터 줄기차게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국채를 투자할 생각이라면, 금리를 동결하거나 인하하기 전 미리 진입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국채는 어떻게 투자할수 있나요?
국채에 투자하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1) 직접 미국 국채를 매입할수 있습니다. 증권사 앱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2) 미국 국채 ETF에 투자해도 됩니다.
3) 국내 코스피시장에 상장된 ETF 사기
그중 가장 쉬운 방법은 미국 국채 ETF를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ETF를 더 선호하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거래가 용이합니다.
개별 채권의 경우, 최소 매수 단위가 100달러부터입니다.
거래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3시까지 제한이 있습니다.
ETF는 그에 비해 거래 하기가 좀더 용이합니다.
둘째, 환전
직접 채권을 사기 위해서는 달러 투자도 함께 따라옵니다.
환율과 원화 금액에 대한 비교가 상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셋째, 초보자에게 적합
직접투자하는 방식은 증권사마다 다른 수익률과 만기가 있고,
다른 부분도 신경쓸 부분이 많지만, 초보자라면 ETF로 시작하는 것이 좀더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하지만 ETF의 경우 미국 국채를 사는게 아니므로 안전자산은 아닙니다.
단지 지금은 매력적인 가격과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례없는 금리인상으로 지금 ETF는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2020년 코로나로 경기가 위축되고, 전세계가 혼란스러울때 미국은 돈을 많이 풀고 그 투자금은
국채로 많이 몰렸습니다. 국채는 상당히 비싸졌습니다.
하지만 급격하게 금리를 인상하면서 국채 가격은 폭락했고, 현재 최저점가격에서 조금 회복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앞으로 금리가 오른다면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5%후반대로 보고 있지만,
SVB사태등을 고려하여 빠르면 연내 동결이후 2024년도에는 금리를 인하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현재 23년 상반기중 ETF를 구입하는것이 괜찮아 보입니다.
지금 같은 시기에 하락을 견뎌내는건 어려운일입니다
부동산+주식+코인
하지만 경기는 사이클이 있습니다. 부동산은 사이클이 있고 ,, 주식도 사이클이 있지요
연준도 언제까지 계속 금리를 올릴수는 없고, 결국 금리가 인하할것입니다.
이 시기를 잘 보아서 더 많은 이익을 낼수 있는 투자방법을 찾아야 할것입니다.
3월 23일 내일은 연준 금리 발표 있는날,, 매번 두근거립니다.